

우리집에서 일주일 내내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올라오는 두부반찬.
어제 부쳐놓은 두부가 남았으니
어제 부쳐놓은 두부가 남았으니
오늘은 요 두부로 무었이라도 만들어야 하네요.
무얼 만들까?
아! 죽을 먹고 있는 남편에게 짭쪼름한 두부반찬은 어떨까?
무얼 만들까?
아! 죽을 먹고 있는 남편에게 짭쪼름한 두부반찬은 어떨까?
좋아하겠네요.

재료
부쳐놓은 두부 한모 분량(부쳐놓은 두부를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부쳐놓은 두부 한모 분량(부쳐놓은 두부를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마른 고추 2개분량, 통마늘 3스푼정도( 갈은 마늘 2T) ,
쪽파 2T,올리브 기름 2T.
양념장- 간장 3T, 물 12T(대략 1/2컵), 미림2T, 물엿2T, 굴소스 1/2T
양념장- 간장 3T, 물 12T(대략 1/2컵), 미림2T, 물엿2T, 굴소스 1/2T

팬에 올리브 기름, 마른고추, 마늘과 양념장을 넣고 바글 바글 끓여주세요
우리농장에서 수확한 마늘인데
까서 냉동고에 넣고 이렇게 쓰니까 참 뿌듯하네요.
그리고 남편은 마늘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남편은 마늘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많은 음식에 마늘을 이렇게 통째로 이용하는데 보기도 좋구요.
이야기가 길어지는 동안
소스가 끓기 시작합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합니다.

두부를 넣고약한불에서 졸이기 시작합니다.
3분정도 지나 수저로 뒤적이며
소스를 두부위에 골고루 얹어 주세요.
남편은 국물을 싫어해서
남편은 국물을 싫어해서
적은양의 양념장을 준비해서 짜지 않게 이렇게 살짝 졸여준답니다.

약한불에서 7분정도 졸여진것 같은데
후라이팬 바닥에 국물이 좀 자작하다 싶을때
물엿을 넣고 1분정도 더 뒤적이다 불을 꺼 주세요.

송송 썰은 쪽파, 통깨, 후추가루를 넣고 뒤적여 주세요.

오늘 저녁반찬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도 넉넉하게 얹어주고,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도 넉넉하게 얹어주고,
간단하게 준비된 " 간장 두부조림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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