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새우전

  새우전  



냉동고가 몇일사이에 복잡해 보이네요.

제일 먼저 정리대상인 새우봉지, 새우가 반봉투정도 남아있네요.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새우전으로 결정했어요.




무게는 재질않았네요. 이렇게 한접시를 해동 시켜놓았어요.




등쪽으로 칼집을 내어 떨어 지지않게 벌려 주세요.




죽~ 도마에 칼집을 넣은 새우들을 깔아주고




생강가루, 소금, 하얀후추로 살짝 밑간을 해 10분정도 놓아주세요.




밀가루 3T를 접시에 담아 새우꼬리를 잡고 골고루 새우앞뒤에 밀가루를 뭍혀 주세요.




준비된 새우와 계란 2개를 준비하고,




소금 1/3t를 넣고 잘 풀은 계란에 밀가루옷을 입은 새우를 계란물에 적셔 주세요.

새우꼬리에 계란물이 묻지 않아야 꼬리가 빨갛게 익어 예쁘답니다.




기름을 두른팬에 꼬리가 위로 오게 바닥부터 지져 주세요.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지져 주세요.





한접시 예쁘게 담았어요.

튀김보다 전을 부치기를 잘했네요.




한젓가락!


 으음~ 달착지근한게 너무 맛있는 새우전 이랍니다.

오늘 저녁 가족들을 위해 새우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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