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 가보니 굴비가
이렇게 하나씩 낫개로 포장이 되어있어 냉동고에 보관하기가 참좋으네요.
예전에 새끼줄로 한마리씩 엮어 놓은 놈들이 그리워지지만
예전에 새끼줄로 한마리씩 엮어 놓은 놈들이 그리워지지만
시절을 따라야야하는 우리들의 식문화를 생각하면 이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먼저 이렇게 아가미를 제거 하세요.
완전 건조된 굴비가 아니어서 아가미에서 냄새가 날꺼예요.
꼭! 떼어 내셔야해요.
꼭! 떼어 내셔야해요.

그다음 가위로 지느러미들을 깨끗하게 잘라주세요.
그냥 하셔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다듬어야 접시에 놓았을때 예쁘지않을까요?

그런다음
생선 한쪽등에만 깊지않게 칼집을 두개정도만 내어주세요.
약간 사선이면 더 보기가 좋아요.

흐르는 물에 씻은다음 이렇게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그래야 예쁘게, 쫄깃하게 구워진답니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3스픈 정도 두르고
칼집난 굴비등이 먼저 후라이팬에 놓이도록 합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5분을 굽고 다시 뒤집어서 3분을 구운뒤 ,
뚜껑을 열고 2분정도를 더 구워주세요.
그러면 아주 파삭하게 잘 구워집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
그러면 아주 파삭하게 잘 구워집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

상추 한입깔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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